성공적인 첫 해 기념 자리 마련…서울의 대표 문화축제 자리매김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정동야행'이 성공적인 첫 해를 기념하며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주한 캐나다 대사관 스코필드홀에서 도심형 야간문화축제 '정동야행'의 간담회가 개최된 것.
지난 15일 열린 간담회는 올 한해 성공리에 마무리된 ‘정동야행’을 돌아보고 2016년 정동야행의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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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5일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열린 정동야행 간담회에 참석한 에릭 월시 캐나다 대사(오른쪽), 사회자 김다솜(왼쪽) | ||
간담회에는 주한 캐나다 대사관 에릭 월시(Eric Walsh) 대사, 주한 영국대사관 닉 뒤비비에 공보관을 비롯해 ‘정동야행’을 통해 정동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최창식 중구청장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 김정남 소장, 구세군역사박물관 황선엽 관장, 농업박물관 김재균 관장, 경찰박물관 양성숙 관장, 성공회 서울주교좌 성당 정창진 신부, 성공회 성가수녀원 엘리자벳 수녀, 정동제일교회 박승준 목사, 장난감박물관 토이키노 손원경 관장 등 정동의 여러 시설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동야행은 덕수궁을 비롯해 문화유적과 박물관, 미술관, 외국대사관 등이 밀집된 정동에서 진행되는 문화 축제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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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수궁 고궁음악회(출처=정동야행 홈페이지) | ||
밤 늦은 시간까지 정동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시설이 개방돼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 봄 정동야행을 시작으로 지난 10월 가을 정동야행까지 올해 2회로 진행된 정동야행은 많은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동야행은 단 두 번의 개최만으로 한국상품학회서 2015 관광 이벤트로 선정됐으며 축제분야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축제협회의 피나클어워드에서 베스트 뉴 이벤트 상 및 브로셔상 은상을 수상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정동야행 관계자는 “간담회는 올 한해 성공적인 ‘정동야행’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분들간의 화합을 돈독히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면서 “그간 어려웠던 점이나 개선사항들을 진솔히 나누면서 2016년 또다른 정동야행을 기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