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홈 2016’ 이벤트 실시… 최대 2년까지 온라인 주식거래수수료 면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대신증권이 재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웰컴홈 2016’ 이벤트를 마련하고 대시증권 재거래 고객에 한해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쿠폰 및 현금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한해 주식거래가 없던 고객과 이벤트 신청 직전 1년간 주식거래가 없던 주식예탁금 10만 원 이하 고객, 웰컴홈 2015 대상 고객 중 주식거래가 있는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해당 고객이 대신증권에서 온라인으로 주식·ETF·ETN·K-OTC·코넥스 거래 시 최대 2년까지 온라인 주식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매월 일정금액 이상 주식거래를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펀드쿠폰 또는 현금을 지급한다.

월간 거래금액 기준으로 1억 원 이상 3만 원(10명), 1,000만 원 이상 2만 원(20명), 1,00만 원 이상 1만 원(30명)을 각각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 후 주식 및 금융상품을 처음 거래한 고객 4,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금융상품 거래금액별 추첨 쿠폰을 지급해 분기별로 75명에게 총 20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와 HTS, MTS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고객감동센터(1588-4488)에서 문의하면 된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다시 대신증권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성의”라며 “더 강력해진 트레이딩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