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은퇴 도서 ‘불안한 노후, 미리 준비하는 은퇴설계’ 공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효녀 심청이가 아버지 심봉사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시주한 공양미 300석은 현재가치로 얼마일까?’

한화생명은 이처럼 우리가 쉽게 접하는 영화, 드라마, 소설, 대중가요 등에서 노후준비의 지혜를 찾을 수 있는 은퇴도서 ‘불안한 노후, 미리 준비하는 은퇴설계’를 14일 발간했다.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불안하게만 느껴지는 은퇴를 행복한 노후로 만들기 위한 102가지 지혜를 다양한 소재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준비된 노후, 도전하는 뉴시니어, 멋지게 나이 드는 법, 가족과 함께 하는 은퇴설계, 은퇴 후 30년 시나리오, 아름다운 마무리 웰다잉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이 책은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최성환 소장 및 연구원 9명이 집필했으며 동 연구소에서 내놓은 다섯번째 은퇴 관련 도서로, 그동안 다양한 컨셉의 은퇴도서를 출간해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임직원을 위한 ‘비하인드 은퇴스토리’, ‘영화 속 은퇴스토리’를 발간했으며, 이외에 ‘통계로 보는 은퇴스토리’, ‘라디오와 함께하는 Q&A 은퇴스토리’는 서점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한화생명 최성환 은퇴연구소장은 “우리의 소중한 은퇴가 뒤로 물러나는 은퇴(隱退)가 아닌 빛을 발하는 은퇴(銀退)가 될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화생명은 고객들이 걱정보다는 설레임으로 은퇴를 맞이할 수 있게 긍정적인 은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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