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지방출발 여행객에 맞춘 ‘부산출발 라오스 직항상품’ 눈길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바쁜 일상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슬로우 라이프 경험이 필요하다면 조용하지만 매력이 넘치는 나라 ‘라오스’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2008년 뉴욕타임즈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1위로 꼽은 라오스가 부산에서도 쉽게 갈 수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방출발 여행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부산출발 라오스 직항상품을 오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주3회 화요일과 목요일 3박5일 일정과 토요일 4박6일 선착순 상품, 노쇼핑·노옵션 상품 등 실속 상품부터 고품격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2014년 예능프로그램 소개된 후 라오스 2013년 대비 방문 한국인 비율이 80% 증가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의 특급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알려져 있지 않음 매력인 라오스에는 메콩강과 고즈넉한 여유를 자랑하는 비엔티엔, 역사적·문화적 유산을 다량 보유한 루앙프라방, 배낭여행객의 성지 방비엥 등이 지친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섞인 다양한 현지 특식들과 도시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의 탁발행렬과 방비엥 블루라군에서 시원한 다이빙은 놓치지 말아야 할 체험으로 꼽힌다.

부산출발 라오스 상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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