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게임 사업 본격화 위해 향후 출시 게임 직접 퍼블리싱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카카오가 연내 3~4개 신작 게임을 출시,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카카오프렌즈 게임 사업을 퍼블리싱 사업으로 확대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 ▲ 카카오가 연내 3~4개 신작 게임을 출시,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출처=카카오) | ||
지난 해 ‘프렌즈팝 for Kakao’ 출시로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사업을 처음 시작한 카카오는, 올해 카카오게임 핵심 전략중 하나로 카카오프렌즈 게임 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게임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전문 인력이 참여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강점을 살린 게임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프렌즈팝 for Kakao’의 경우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을 기록하며 국민 게임에 등극했으며, 대작 RPG들이 주를 이루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캐주얼 게임으로 현재까지 매출 순위 10위권 내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7일 ’프렌즈런 for Kakao’는 사전예약 참가자 111만 명이라는 카카오게임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게임 출시 나흘 만에 양대 모바일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카카오는 본격적인 카카오프렌즈 게임 사업 확대를 위해 앞으로 출시될 프렌즈 게임을 직접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또한 출시작들의 성공을 위해 카카오게임 플랫폼의 강점을 적극 도입하고 카카오 게임 사업부 뿐만 아니라 카카오프렌즈, 엔진, 케이큐브벤처스 등 카카오 공동체의 핵심 역량을 총 동원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권미진 카카오 게임사업팀장은 “카카오프렌즈의 높은 대중성과 카카오톡의 소셜 그래프를 결합해 퍼즐, 아케이드, 미니게임, SNG 등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장르의 게임 출시로 게임 대중화는 물론 파트너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연내 다양한 캐쥬얼 게임 장르에서 3~4개의 카카오프렌즈 게임을 추가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