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지도 및 기업이미지 상승 등 다양한 홍보효과 기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모두투어가 두산베어스와 손잡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프로야구 인기구단인 두산베어스와 최근 공동마케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800만 명 관중 돌파를 목표로 정규리그가 진행 중인 프로야구는 대한민국 최고 인기 스포츠라는 명성에 맞게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을 위한 가장 중요한 채널로 여겨지고 있다.

▲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사진 왼쪽)이 두산베어스 마케팅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번 마케팅 협약으로 2016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정규리그 홈 경기 시 옥외 현수막 및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지상파, 스포츠 채널 TV 중계 등에서의 홍보를 극대화해 대표 여행기업에 걸 맞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국내 최고 스포츠 구단인 두산베어스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모두투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스포츠 마케팅를 통한 다양한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 임직원을 비롯해 관계, 협력사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경기에서 5회 말 종료 후 관중 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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