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색상 222대 한정…블루투스 헤드셋 증정 계획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삼성전자가 ‘기어 핏2’의 사전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신제품 ‘기어 핏2’를 21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 삼성전자가 ‘기어 핏2’의 사전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삼성전자)

이번 사전 판매는 블랙 색상 제품 222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삼성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기어 핏2’의 단독 MP3 재생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걸이형 블루투스 헤드셋 ‘레벨 U 프로’를 증정할 계획이다.

‘기어 핏2’는 24일 공식 출시되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와 디지털 프라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혁신적으로 향상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기어 핏2는 스포츠 매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스마트한 운동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전 판매를 통해 기어 핏2를 가장 먼저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어 핏2’의 출고가는 19만 8,000원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