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신세계 대구점 오픈 앞둔 신상품… 쇼핑, 교육, KTX 등 생활 전반 혜택 담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성카드가 대구 시민에게 꼭 맞는 실용 혜택을 담아 만든 카드를 내놨다.

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올 12월 신세계 대구점 오픈을 앞두고 쇼핑, 교육, 교통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신세계 대구라이프 삼성카드’를 이달초 선보였다.

신세계 대구라이프 삼성카드는 백화점과 이마트 쇼핑혜택은 물론 교육관련 업종, 대중교통, KTX, 주유소와 지역특화 서비스인 키즈테마파크 등 생활 전반의 할인혜택을 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세계 대구라이프 삼성카드는 기존 신세계 제휴 신용카드 혜택에 상응하는 백화점 5% 전자할인쿠폰, 무료주차권, 신세계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도 이 카드 한장이면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다. 결제 시 3%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대구 시민들의 교육비 지출이 타도시에 비해 높은 것을 감안해 학원, 서점(온라인 포함), 학습지,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교육 관련 업종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사용빈도가 높은 대중교통 및 철도(KTX 포함)이용 시 5% 할인 서비스와 S-OIL 주유소에서 리터당 40원 할인을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연간 총 사용금액이 500만 원당 2만 원 결제일 할인을 제공함으로써 할인 니즈가 높은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지역특화 서비스로 대구 벡스코에 위치한 어린이 체험형 학습장인 리틀소시움 입장시 20% 할인과 대구의 랜드마크인 삼성라이온즈 파크 이용 시 2016년 프로스포츠 홈경기 프로모션을 통해 입장권 2,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신세계 대구점은 올 12월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에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서점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개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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