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온라인 통해 단독 판매 개시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LG유플러스가 LG전자 X시리즈 신모델 ‘X Skin’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그립감이 특징인 LG전자 ‘X Skin'을 24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X Skin’ 출시에 맞춰 전국 330여개 매장에 X Skin 체험존을 구축, 고객들이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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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가 LG전자 X시리즈 신모델 ‘X Skin’을 출시했다. (출처=LG유플러스) | ||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슈피겐 코리아와 손잡고 X Skin 구매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슈피겐 기프트 박스를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기프트 박스 구성에는 케이블이 내장된 초미니 카드형 보조배터리와 강화 유리 액정, 플립케이스가 동봉돼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LG U+ 신한 스마트 체크카드’ 개편하고, 'LG U+라서 즐거운 체크카드‘를 신규로 출시한다.
‘LG U+ 신한 스마트 체크카드’는 전월 30만 원 이상 사용 시 3,000원, GS25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각각 돌려준다.
‘LG U+라서 즐거운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3,000원(30만 원 이상), 5,000원(70만 원 이상)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현장 할인 및 영화관 2,000원 캐시백, 커피 전문점이나 레스토랑 10% 캐시백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박상훈 LG유플러스 PS모바일마케팅부문장은 “얇고 슬림한 X Skin만의 매혹적인 디자인과 부담 없는 가격을 무기로 X Skin을 국민 스마트폰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며 “X Skin의 출시에 맞춰 고객 혜택이 풍성한 제휴카드도 출시되는 만큼 앞으로도 실용적인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X Skin은 블랙과 골드 색상 2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3만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