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5,900원·래시가드 9,900원 등 바캉스 필수품 가격인하…오는 27일까지 진행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홈플러스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바캉스 필수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에서 준비하는 홈캉스’라는 테마 아래 오는 27일까지 여행가방, 여행의류 및 수영복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홈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총 4주간 진행하는 기획전 중 하나로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우선 여행을 떠나는데 꼭 필요한 ‘미치코런던 컬러팝 여행가방’을 마련했다.

미치코런던 여행가방은 올해 신상품만 8,000여 개가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 높은 상품이다. 이번에 준비한 컬러팝 여행가방은 파스텔블루, 크림, 레드, 핑크 등 총 4가지 컬러가 있으며 기내용(18인치) 7만9,000원, 화물용(23인치)은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컬러팝 여행가방은 360도 회전 가능한 저소음 우레탄 휠을 장착했고 공항 검색요원이 짐 검색 시 자물쇠가 파손되지 않도록 마스터키로 오픈 가능한 ‘TSA LOCK’ 비밀번호 설정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5년간 무상 A/S도 가능하다.

또 ‘F2F 여름 의류 최대 30% 가격인하’ 행사를 실시한다.

남성복·여성복·아동복 등 700여 가지의 의류를 대상으로 하며 티셔츠는 5,900원, 바지는 7,900원, 래시가드 및 수영복은 9,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쿨 원피스, 캐릭터 이지웨어는 각 5,900원으로 2장 구매 시 1만 원에 판매한다.

‘Sun Care&Cool 잡화 특가전’도 준비했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무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을 줄 각종 용품도 선보인다.

아이스타올, 쿨 스카프, 토시, 버프 등을 3,990원부터 판매하며 물놀이 필수품인 아쿠아 덧신은 1족에 6,990원, 2족 구매 시 20%를 할인해준다.

홈플러스는 바캉스 필수품 기획전을 기념해 8월 10일까지 미치코런던 여행가방 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해준다.

이 외에도 실속 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알찬 패키지 여행상품도 준비, 푸켓 3박5일 상품을 39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4성급 호텔인 디바나 플라자 숙박 및 제주항공 이용 상품으로 8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9월 30일까지 출발 할 수 있다. 여행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플러스 내 모두투어 매장 또는 AR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홈플러스 패션피혁팀 최재우 바이어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바캉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의류부터 잡화까지 모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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