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에서 행사 진행…혁신적 기술과 함께 감동적인 경험 선사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삼성전자가 세빛섬에서 갤럭시 노트7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반포한강지구 세빛섬에서 오는 30일까지 ‘갤럭시 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삼성전자가 세빛섬에서 갤럭시 노트7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삼성전자)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노트7’의 홍채인식, S펜 번역, 방수방진 등의 기능을 화려하고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로 감상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7’의 다채로운 매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영상은 세빛섬 내에 위치한 건축물 가빛의 외벽 전면에 투사돼 한 여름 밤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행사 현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 노트7’의 ‘S펜’으로 작성한 메시지를 미디어 파사드로 보여주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한편, ‘갤럭시 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 30분 사이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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