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맛 프리미엄 패티에 까망베르 치즈소스, 송이버섯으로 진한 맛 더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올 가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버거킹의 한정 메뉴가 출시된다.

버거킹 코리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로 가을 동안만 한정 판매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까망베르 머쉬룸 2종은 작년 가을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어온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 머쉬룸 와퍼에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레시피를 더해 부드러움의 격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으로 선보인 버거 2종은 버거킹만의 불 맛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패티에 부드러운 풍미의 까망베르 치즈소스와 쫄깃한 식감의 두 가지 송이버섯이 더해져 깊고 진한 맛을 완성했다.

 
특히,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는 두툼한 프리미엄 스테이크 패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하고 구운 양송이버섯과 새송이버섯, 그리고 부드러운 까망베르 치즈소스와 화이트체다치즈를 가미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에 진한 까망베르 치즈소스와 고소한 화이트체다치즈, 쫄깃한 식감의 두 가지 송이버섯과 신선한 야채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다.

버거킹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2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까망베르 머쉬룸 랜드팩 2종(일반 매장 기준 구성 별 각 1만3,000원·1만5,000원)도 함께 선보인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여름부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통새우 와퍼와 통새우 스테이크 버거에 이어, 국내에서 자체 개발해 출시한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가 가을철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버거킹 프리미엄 버거 열풍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년 가을 동안만 선보이는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는 9월 1일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버거킹코리아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쉽고 간편하게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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