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구매 시 환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 실시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전자랜드가 에너지 효율 1등급 자체 환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이번 가을은 환급정책과 다양한 프로모션이 많아 가전제품을 구입하기에 최적기라고 21일 밝혔다.

   
▲ (출처=전자랜드프라이스킹)

먼저 정부의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 정책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40인치 이하 TV, 에어컨, 일반·김치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5개 품목 중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품목별 또는 개인별 2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격의 10% 금액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정부의 환급 정책에 포함되지 않은 가전제품들이 필요한 소비자들은 전자랜드가 9월 30일까지 운영하는 ‘에너지효율 1등급 자체 환급 프로모션’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1인치 이상 TV 72개 모델과 드럼세탁기 49개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구매 금액의 10%를 소비자에게 돌려준다. 환급은 ‘전자랜드 삼성카드7’로 결제 시 카드사를 통해 캐시백 형태로 이루어진다.

또한, 전자랜드는 9월 30일까지 ‘전자랜드 세일 페스타’를 진행, 일부 행사제품을 TV 58%, 밥솥 47%, 전기렌지 51%, 믹서기 51%, 안마의자 50%, 청소기 44% 할인 판매한다.

총 할인판매 제품은 33개 모델이며, 1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 별로 전자랜드 멤버십 마일리지를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증정한다.

특히, TV는 40인치 이하 제품이 행사제품으로 포함돼 소비자가 오는 30일까지 구매할 경우 ‘전자랜드 세일 페스타’부터 정부 환급 정책까지 2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가을을 역대 최대라고 해도 될 만큼의 혜택이 몰렸다”라며 “구매를 고려했던 제품이 있다면 전자랜드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보고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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