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별, 음원 전송 방식 별 시연 통해 음질 차이 체험 도와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벅스가 지난 24·25일 1,700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고음질 체험회를 마쳤다.

   
▲ (출처=NHN엔터테인먼트)

벅스(대표 양주일)는 ‘2016 벅스 모파이쇼’에서 진행한 고음질 체험회 ‘슈퍼사운드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6 벅스 모파이쇼’는 하이엔드 음향기기와 고음질 음원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로, 24·25일 양일간 총 1,700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6 벅스 모파이쇼’ 메인 협찬사인 벅스는 행사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 음향기기 업체 부스에 벅스의 고음질 음원을 제공해 시연을 도왔으며, 야마하, AV프라임(다비앙), 로이코, 사운드캣, 더비트, 오디오갤러리, 코원, SDF인터내셔널, 지에프비젼 9개 업체와는 벅스 고음질 전용 음악 상품 ‘프리미엄 듣기’ 이용권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도 실시했다.

특히, 벅스와 야마하뮤직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한 ‘슈퍼사운드 세미나’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슈퍼사운드 세미나’는 ‘2016 벅스 모파이쇼’ 기간 중 1일 2회씩 총 4차례에 걸쳐 행사장 내 특별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원활한 음질 체험을 위해 회당 30명의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했다.

진행자는 고음질 시장 현황, 음질 차이의 원인 등을 소개하고, 이어서 진행한 시연회에서 음원(MP3/FLAC), 음원 전송 방식(블루투스/DLNA)을 다르게 들려주며 참여자가 쉽게 음질 차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벅스는 고음질을 자사의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워 ‘슈퍼사운드’라는 캠페인 아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음질 시장 활성화를 위해 ‘슈퍼사운드 세미나’와 같은 체험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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