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방식 사골육수’, ‘비법재료 만능육수’ 등…휴대 간편한 소포장 ‘장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제대로 된 육수를 쉽고 빠르게!”

샘표가 ‘샘표 가마솥 방식 사골육수’, ‘샘표 비법재료 만능육수’ 등 간편 육수 2종을 새롭게 선뵀다.

이번에 선보인 간편 육수 2종은 재료 준비나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제대로 된 육수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한 액상 농축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진하고 깊은 맛의 육수를 바로 완성할 수 있다.

 
또 1~3인분씩 소포장 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때문에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등산, 캠핑, 여행 등 야외 활동에서도 쉽게 국물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샘표 가마솥 방식 사골육수’는 엄선된 횡성한우 사골과 국산 천일염만 넣어, 정통 사골 곰탕 육수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마솥에서 뼈를 오랜 시간 여러 번 끓여 우려내던 전통 방법에서 착안했다. 110도 이상의 고온 압력솥에서 사골을 끓여내어 국물이 뽀얗고 맛이 구수하다. 곰탕, 떡국, 만둣국뿐 아니라 각종 전골, 찌개의 깊은 맛을 내줄 수 있다.

‘샘표 비법재료 만능육수’는 육수의 왕으로 불리는 솔치를 비롯해, 수염새우, 양지, 사골, 황태 등 11가지 비법재료를 모두 담은 제품이다. 고온 솥에서 끓여내 잡내 없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해물, 육류, 채소 등 다양한 재료의 맛이 조화돼 국물,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밑국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샘표 가마솥 방식 사골육수’(12ml, 10인분), ‘샘표 비법재료 만능육수’ (11.5ml, 24인분) 각각 9,800원(소비자가)이다.

홍은선 샘표 간편육수 마케팅 담당자는 “우리나라 음식은 육수를 베이스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육수를 내는 과정이 번잡하고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사골육수와 만능육수는 요리를 더 쉽고 간편하게 도와주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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