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강인희 기자] 터키항공이 알뜰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11월까지 한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 터키항공 항공기의 모습(출처=터키항공)

3일 터키항공은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유럽 각 국의 수도는 물론 동유럽과 북유럽, 발칸 반도 지역까지 두루 포함하는 항공권을 클래스 별로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총 62개 도시에 적용되는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프로모션의 경우,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를 세금 포함 최저 70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암스테르담, 베를린, 부다페스트, 파리, 로마, 잘츠부르크 등 30여 개 인기 유럽 도시들도 최저 75만 원으로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에 해당되는 프로모션은 유럽의 27개 주요 도시의 왕복항공권을 최저 205만 원(세금 포함)부터 시작되는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으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와 두브로브니크, 체코의 프라하 등 유럽의 인기 여행지를 터키항공의 최고급 서비스를 받으며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의 항공권은 11월 30일까지 판매하고 2017년 3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상기 특가 항공권은 출발 일자와 시간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으며, 구입관련 자세한 문의는 터키항공 홈페이지(www.turkishairlines.com)와 한국지점 사무소(1800-8490, selsales@thy.com), 가까운 여행사등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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