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웰빙’ 특허로 금상, 오프라인 전용 모델 ‘자이글 플러스’ 디자인으로 동상 수상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자이글㈜이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동시 수상했다.

자이글㈜(대표 이진희)은 2016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자사 주요 웰빙 그릴의 특허와 디자인으로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출처=자이글)

2016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유엔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 등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발명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스위스, 대만 등 31개국에서 출품한 총 639점의 혁신적인 발명품과 특허기술이 소개됐다.

자이글㈜은 이번에 자이글 웰빙의 다양한 특허 기술로 금상을 받았다. 자이글 웰빙은 세계 최초로 상부 가열 및 하부복사열로 조리하는 웰빙 그릴이다. 또한, 동상은 자이글㈜의 오프라인 전용 모델 자이글 플러스가 선정됐다. 자이글 플러스는 반달형 조리팬 합체 방식을 적용해 구이와 볶음을 한판에 할 수 있다.

이진희 자이글㈜ 대표이사는 “자이글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자이글 웰빙 그릴을 통해 전 세계에서 680여 건의 산업재산권을 취득했다”며, “자이글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이글 웰빙 그릴을 비롯해 헬스케어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R&D에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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