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안마의자 ‘파라오’ 등 1,000만원 상당 경품 증정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바디프랜드가 모비스 홈경기서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 (출처=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지난 23일 열린 울산 모비스대 서울 SK와의 프로농구 경기가 바디프랜드 스폰서데이로 진행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데이는 ‘바디프랜드와 함께 하는 MERRY MOBIS’를 타이틀로, 모비스 구단과 후원사인 바디프랜드 간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열렸다.

바디프랜드 측은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가 프로농구와 같은 역동적인 스포츠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에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으로 건강을 전달하는 한편 연말 울산 지역 농구팬들에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고자 스폰서데이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비스 구단은 경기 중 작전타임과 하프타임에 진행된 관중 참여 이벤트와 추첨 행사를 통해 총 1,000만원 상당 바디프랜드 상품을 증정했다.

상품으로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구매가 기준 525만원)와 이태리산 천연 라텍스 ‘라클라우드’ 베개, 안마의자 퍼퓸 피규어, 고급 장우산 등이 전달됐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모비스 구단과의 공동 마케팅으로 안마의자에 앉아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은 물론 풍성한 경품까지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색다르고 재미있는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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