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단일 브랜드로 1,000만원 이상 구매시 혜택 제공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전자랜드가 다품목 구매자들에게 일본 온천 여행권을 증정한다.

   
▲ (출처=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31일까지 다품목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본 온천 여행 2인권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일본 온천 여행권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를 삼성전자 또는 LG전자 단일 브랜드로 1,0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단, 삼성제휴카드·신한카드·롯데제휴카드·현금 결제 시에만 혜택이 적용된다.

여행은 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로 단체여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쿠오카, 사가, 태재부, 유후인, 벳부에서 태재부천만궁 관광,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 쿠로가와 온천, 후쿠오카 타워 관광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숙박은 특급호텔 ‘힐튼 후쿠오카 시 호크’에서 1박, 전통온천호텔 ‘쓰에타테 칸코 호텔 히젠야 2박이 예정돼 있다.

윤종일 전자랜드 마케팅팀 수석담당은 “최근에는 가전제품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한번 살 때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추세다”라며 “혼수 시즌과 이사철을 맞아 필요했던 제품을 추가혜택까지 받으며 구매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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