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함유 활력 제공…1일 영양성분 기준치 30% 충족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공연장에서 피크닉까지 ‘씹어서’ 해결! 비타민이 젊어진다”

한국암웨이가 신제품 ‘XS(엑세스) 에너지껌’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XS 에너지껌’은 암웨이의 에너지드링크 브랜드 XS가 선보이는 최초의 껌 제품이다. 중간층에 자일리톨 결정을 함유한 3단 큐브 형태를 지녔으며, 상쾌한 라임 맛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활력을 제공해준다. 개당 비타민 B3 4.5mgNE, 비타민 B5 1.5mg, 비타민 B6 0.45mg, 비타민 B12 0.72µg를 함유했다.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0%에 달하는 수치다.

한국암웨이 XS 마케팅 담당자는 “XS 에너지껌은 활동량이 많지만, 비타민 섭취량은 부족한 젊은 층이 주 타깃이다. 트렌디 하면서도 간편한 방법으로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어 스포츠, 피크닉, 공연 관람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좋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에너지드링크 라인에 더해 올해 초 출시한 ‘XS 에너지바’ 및 이번 ‘XS 에너지껌’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소비자들과 소통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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