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대림산업은 7월 말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분양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서울숲과 한강이 자리한 황금입지와 조망에 '아크로’ 브랜드의 가치를 접목한 '컬렉션(collection)의 완성'이라는 컨셉으로 설계됐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한강과 서울숲의 입지를 동시에 누리는 황금입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문화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성수동과 대림산업의 '아크로' 브랜드가 결합해 든든한 컬렉션이 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주거, 업무, 판매, 문화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문화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주거 2개 동과 Art Center, replace, D Tower로 이뤄진다. 주거부분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위치하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한강변은 신흥 고급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 성수동은 서울숲과 한강이라는 천혜의 자연 조건과 함께 강남과 강북을 잇는 교통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는 분당선 ‘서울숲역’이 바로 접해 있으며 인근의 풍부한 도로망을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성수대교를 건너면 압구정동과 바로 연결되고 영동대교를 넘어서면 청담동과 이어져 강남 접근성도 탁월하다.

여기에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지구에 들어선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가 강북을 대표하는 최고급 아파트로 자리 잡으며 성수동은 압구정, 청담, 반포, 한남 등과 함께 서울의 대표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숲 일대는 ‘갈룡음수형(渴龍飮水形)’과 더불어 큰 배가 한강 항구에 정박한 것처럼 보이는 행주형(行舟形) 명당으로 사람과 곡식, 금은보화를 가득 실은 배가 항해하며 큰 재물을 모으는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터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서울숲과 단지에서 보이는 응봉산과 단지와 접해있는 강변북로가 재물과 생기를 뜻하는 물이 빠져나가는 수구막이 역할을 하고 있어 부를 오래 보존할 수 있는 길지로 손꼽힌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115만㎡의 서울숲과 맞닿아 있어 서울숲의 아름다움과 한강 조망을 365일 누릴 수 있다. 대림산업은 조망 프리미엄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트프레임을 도입했다. 아트프레임은 창문 프레임을 없애 거실과 주방, 욕실 등 집안 곳곳에서 서울숲과 한강의 풍광을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이 담을 수 있도록 만든 대림산업의 특화설계다.

아트프레임과 함께 와이드하게 펼쳐지는 270도 파노라마 뷰(일부세대 제외)는 4계절 변화하는 서울숲과 한강의 풍경을 예술작품처럼 느끼게 할 것이다. 또한 20층까지는 기존의 주상복합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그린발코니를 적용해 서울숲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각 동 29층에 위치한 클라우드 클럽에서도 탁 트인 아름다운 조망이 펼쳐진다. 클라우드 클럽은 피트니스,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시설과 함께 가족모임과 파티 등 소규모 연회를 열 수 있는 연회홀과 클럽라운지, 게스트룸 공간으로 구성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단순히 고급 마감재와 최신 기술이 나열된 아파트가 아닌 자손대대로 물려주고 싶은 100년 주택으로 지어진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리모델링이 쉽지 않은 일반 아파트의 벽식 구조와 달리, 4개 기둥과 수직배관이 지나가는 공간과 대피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입주자는 라이프스타일, 취향에 따라 세대 내부 구조를 자유롭게 변경하고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아파트 대비 60cm 이상 높은 2.9~3.3m 천장고와 일반 주상복합보다 높은 79%의 전용률을 제공해 준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주택전시관은 7월 말 오픈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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