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7일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초등학생 30명을 초청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관념 정립을 위한 ‘제 6회 참벗나눔 어린이 경제교실’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 지난 7일 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한국투자증권 제6회 참벗나눔 어린이 경제교실’에서 아이들이 가상 경제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매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참벗나눔 어린이 경제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경제교실에서는 경제의 의미, 물물교환의 유래, 지폐탄생의 배경 등에 대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질의응답 형식으로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합리적 구매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상화폐 물물교환’과 ‘용돈 기입장 작성’ 등 가상 경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희주 Communication본부장은 “이번 경제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배우고 좋은 소비습관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회사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한국투자증권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기적성 개발을 지원하는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어린이 축구교실, 어린이 Dream 백일장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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