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시 익스프레스는 11일(미국 현지시각) 로메인 샐러드(18 oz. Hearts of Romaine Salad)를 리콜처리했다고 발표했다.

미 프레시 익스프레스사는 11일(노스캐롤라이나주, 현지시각) 사고 예방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자사 로메인 샐러드(Fresh Express Hearts of Romaine Salad)를 리콜 처리했다고 발표했다.

리콜된 샐러드 제품코드는 S270A24이며 주로 미국 중부와 서부쪽에서 판매됐다. 

이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무작위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살모넬라균 양성 판단을 받았으나, 그 수치가 현저히 낮아 리콜을 단행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레시 익스프레스는 신속히 리콜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의 안전을 배려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살모넬라균은 고열, 어지러움증, 구토,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키며, 어린이 및 노약자들에게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만약 이 제품을 섭취한 후 이와 같은 증상이 발생했다면 살모넬라균 감염을 의심해야 하며,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프레시 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이번 리콜과 관련된 질병발생이나 민원이 접수되지는 않았으나, 살모넬라균에 의한 감염 위험성이 발견돼 리콜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레시 익스프레스 고객 서비스 대표는 관계 소매업자들에게 신속하게 제품 리콜 사실을 알렸고, 제품 판매를 중단하라고 요청했다.
 
이 관계자는 “샐러드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식품을 먹지 말고 폐기처리를 해야 하며, 고객 센터(800-242-5472)로 연락하면 전액 환불처리 받을 수 있다”고 말했으며, “해당 제품외 다른 제품은 아무 문제가 없으며 리콜대상이 아니므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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