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비타민영양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 광고에는 배우 한혜진이 출연한다.

일동제약 측은, 꾸준한 자기관리와 소탈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한혜진과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이미지가 잘 맞아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고에서 한혜진은 밝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 비타민B군과 비타민C, E,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종합영양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광고 도입부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지는 여성들의 모습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이어 '브랜드파워 1위 항산화비타민, 아로나민씨플러스'라는 카피와 함께, 한혜진의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며 "조금만 신경 써도 달라질 수 있어요"라고 강조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한혜진이 어려운 요가 동작들을 장시간 소화하면서도 밝고 활기찬 모습을 유지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광고는 TV와 온라인 등을 통해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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