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부터 연금인출까지 안전한 미래 위한 연금 통합전략 제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삼성증권은 퇴직과 함께 달라지는 연금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은퇴학교-인생 제2막 솔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은퇴학교-인생 제2막 솔루션'은 퇴직했거나 퇴직예정인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퇴직금의 지급에서부터 사회보험, 연금통합전략, 절세 등 행복하고 안정된 미래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맞춤형 퇴직컨설팅이다.

▲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가 고객컨설팅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일반 직장생활의 가장 큰 변곡점은 퇴직시기로, 삼성증권이 그에 맞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실업급여에 대한 수령시기와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을 같이 제공한다. 또한 매월 정기적으로 수령했던 급여와 달리, 퇴직금의 안정적인 운용과 생애 설계에 맞는 인출방식을 포함한 토탈 솔루션을 제시한다.

'은퇴학교-인생 제2막 솔루션'은 크게 3단계로 구성돼 있다. '기본'단계에서는 퇴직금과 절세에 대한 개요를, '실전'단계는 국민연금·건강보험·실업급여 등 사회보험의 활용, '도약'단계에서 연금 수령과 개인연금 활용과 인출 전략을 제시한다.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신상근 소장은 "퇴직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퇴직 후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맞춤형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삼성증권이 퇴직 후 연금자산 활용방법을 총망라해 발간한 「인생 제2막 Check Point」를 제공하며,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과 고객은 삼성증권 거래 지점 및 담당 PB/RM 또는 삼성증권 패밀리센터(1588-2323)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윤용암 사장 취임 후 연금사업부 내에 은퇴설계연구소를 두고,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공적연금을 통합한 통합연금 자산관리전략을 제공해 연금자산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2016년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6 근로복지대상'에서 적립금운용관리부문 우수퇴직연금사업자상을 수상한 바 있고, 적극적인 연금투자 활성화를 위해 업계최초로 지난 7월 IRP 개인납입금에 대한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전면 폐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