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이 11월 2일(목) 약속 실천을 위해 또 한 번 농촌마을을 찾았다. 

▲ (사진제공=NH농협생명)

김희석 자산운용총괄부사장과 직원 40여명은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맺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를 찾아 제철 맞은 감 수확을 도왔다.

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 임직원들에게 상가리는 ‘약속’의 땅이다. 지난해 11월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맺고, 김희석 부사장은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받았기 때문이다.

결연과 함께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약속했는데, 농촌일손돕기와 어르신들을 위한 식료품 지원, 마을 지원물품 기증 등으로 그 약속을 실천해오고 있다.

NH농협생명 김희석 부사장은 “작년 11월 결연을 맺을 당시에도 대봉감 따기를 도왔는데, 오늘 다시 감 수확을 도우니 ‘또 하나의 마을’의 취지와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 된다”며 “앞으로도 마음으로 주민들을 대하고, 실천으로 돕는 명예이장․주민으로 남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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