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퓨어핏이 11일(미국 캘리포니아, 현지시각) 땅콩 버터 크런치 영양바(PureFit Peanut Butter Crunch nutrition bars)를 자발적 리콜했다.
퓨어핏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함께 “우리회사 영양바에 사용된 땅콩 버터가 지난번 썬랜드에서 리콜처리한 제품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각) 리콜처리된 썬랜드 땅콩 버터는 살모넬라균이 함유돼 있다고 밝혀졌으며, 이를 잘못 섭취 시 고열, 어지러움증, 구토,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키며, 특히 어린아이 및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심각한 증세를 일으킬 수도 있다.
아직까지 이 제품으로 인한 사고는 없었으며, 관계자들은 계속해서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리콜된 제품은 올해 3월 1일부터 7월 12일 사이에 제조됐으며, 3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미국 전국의 건강식품점, 식료품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됐다.
리콜처리키로 한 제품들은 다음과 같다.
2 oz. PureFit Peanut Butter Crunch 812787001008 유통기한:2013/03/01
2 oz. PureFit Peanut Butter Crunch 812787001008 유통기한:2013/07/12
Box of 15 PureFit Peanut Butter Crunch 812787002005 유통기한:2013/03/01
Box of 15 PureFit Peanut Butter Crunch 812787002005 유통기한:2013/07/12
회사 관계자는 "제품을 잘못 섭취했을 시 건강상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구매자들은 제품을 먹지 말고 반드시 퓨어핏 홈페이지(www.purefit.com/recall)나 고객센터(1-866-787-3348)에 연락해 교환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지현 기자
pjh@ik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