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영양식 전문회사 '뉴트리시아' 특수 분유 소개…전문 영양사 상담 서비스 제공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한독(회장 김영진)의 성장강화 분유 ‘인파트리니(Infatrini)’와 100% 아미노산 분유 ‘네오케이트(Neocate)’가 ‘제33회 베페 베이비 페어(The 33rd BeFe BABYFAIR)’에 참가한다. 

‘인파트리니’와 ‘네오케이트’는 한독이 세계적인 식품회사 ‘다논(Danone)’의 특수영양식 전문회사 ‘뉴트리시아(Nutricia)’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특수 분유다. 

 

‘베페 베이비 페어’는 매년 10만 명 이상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임신, 출산, 육아 박람회로 올해 33회째를 맞았다. 2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코엑스 Hall A, B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독은 전문 영양사의 1:1 영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1:1 영양 상담을 통해 아이의 발달 단계와 식생활 습관을 고려한 개별 맞춤 영양 정보를 알 수 있다. 행사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인파트리니’, ‘네오케이트’ 등의 해시태그를 함께 올리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한독은 ‘임산부 건강과 균형 잡힌 아기 성장을 위한 영양관리’를 주제로 2월 10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무료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임산부와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 성장 부진의 원인과 개선 방법, 우유 알레르기와 대처 방법 등 아이와 엄마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영양 정보를 제공한다.

성장강화 분유 ‘인파트리니’는 저체중이거나 월령별 성장 발달에 못 미치는 영유아의 따라잡기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유아용 특수조제식품이다. 

단백질이 10.4%로 고함량 함유되어 있으며, 열량 밀도가 높아 100ml로 100kcal를 섭취할 수 있어 적은 양으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네오케이트’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일한 100% 아미노산 분유다. 

단백질을 소화되기 직전 단계인 아미노산 단계까지 잘라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없고 소화흡수가 빠른 장점이 있다.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는 물론 크론병, 단장 증후군 등 흡수 장애 환아들의 영양공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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