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가 설 명절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귀성 및 귀경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5개소에서 시행된다.

쌍용차 모든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하며 연휴 전날인 14일부터 15일까지는 하행선 ▲경부(안성) ▲영동(여주)▲중부(음성)에서 설 당일인 16일부터 17일까지는 상·하행선 ▲경부(안성) ▲중부(음성) ▲영동(여주)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한다. 상행 휴게소는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여주휴게소는 4일동안 하행에서만 실시된다.

무상점검 코너를 이용하는 고객은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을 받고 필요 시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과 함께 엔진, 브레이크 등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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