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미지·선호도 등 충성도 평가서 압도적 우위 보여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YBM넷(대표이사 이동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8년 제 20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온라인 외국어학원 부문에서 11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

 

YBM넷은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온라인 영어교육 시장에서 경쟁사들을 큰 차이로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이미지와 이용 가능성, 선호도를 반영하는 ‘브랜드 충성도’ 평가에서 2위 기업과 큰 격차로 우위를 점하며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육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YBM넷은 토익, 토익스피킹,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학습 분야의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토익 주관사이기도 한 모기업 YBM이 독점 출간하는 교재 콘텐츠를 기반으로, 실력과 명성을 갖춘 우수한 강사진을 선별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YBM넷 이동현 대표이사는 “오랫동안 YBM넷을 지지해주신 소비자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 우수한 품질의 강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조사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9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는 1만 2,000명의 패널이 개별면접 방식으로 참여해 220여 개 브랜드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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