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자매 '인조 무스탕 조끼'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스타 CEO 이현경∙이현영 자매의 패션 브랜드 '꿀자매'를 단독 론칭한다. 

 
'꿀자매'는 이현경∙이현영 자매가 지난해 7월 오픈한 온라인 의류 쇼핑몰로 30대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성 의류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부의 마음을 헤아려 몸매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맵시를 살려주는 아이템들을 내놓으며, 원단과 바느질 선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 완성도를 높인다. 이러한 차별성을 바탕으로 꿀자매는 롯데홈쇼핑 론칭을 통해 신규 패션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오는 23일 론칭 방송에서는 '인조 퍼 패딩 조끼'(6만 9,000원), '인조 무스탕 조끼'(7만 9,000원), '인조 밍크 코트'(9만 9,000원) 등 트렌디한 인조 모피 제품들이 판매된다. 
 
'인조 무스탕 조끼'는 무스탕 특유의 우아한 느낌은 살리면서, 세련되고 젊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웨이드 질감의 표면과 라쿤털과 같은 느낌을 주는 인조털을 소재로 해 가볍고 부드러워 활동성이 좋다. 또한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프린세스 라인을 살려 착용 시 날씬해 보인다.
 
특히 이날 론칭 방송에는 이현경∙이현영 자매가 직접 출연해, 브랜드 스토리와 기획 의도 및 주부 스타일링 비법 등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의류팀 김재홍 팀장은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하는 '꿀자매' 인조모피 제품은 이현경∙이현영 자매가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작업까지 직접 참여하며 꼼꼼하게 준비해온 야심작"이라며 "차별화 된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로 주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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