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가 새봄을 맞아 티볼리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특별한 초청행사 ‘청춘예찬(靑春禮讚)’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쌍용차는 KB국민카드와 함께 개최하는 티볼리 브랜드 오너 초청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이 지난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진행됐다.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총 200개 팀 1,000여 명(5인 가족 기준)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 사이의 아이스브레이킹(ice-breaking) ▲흥겨운 음악으로 분위기를 돋워 준 티볼리 엣지(Edge) 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등 프로그램은 물론 ▲티볼리 나이트 스페셜 라운지 ▲푸드트럭 ▲7가지 콜라보레이션 홍보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됐다.

청춘예찬’은 모집 경쟁률 10대 1 이상을 기록했으며, 고객 특성에 맞춘 세부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안겨 준 것으로 보인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오는 21~22일 강원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열리는 ‘티볼리 서핑 캠프’ 참가 모집이 오는 13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 중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다양한 타깃 프로그램 및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소형 SUV 3년 연속 1위(국내 판매대수 기준) 티볼리 브랜드의 가치를 향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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