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에어서울)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항공 업계 최초로 SNS를 활용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마련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SNS 채용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16일부터 기내승무원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으며, 서류 마감일을 오는 27일 오후 5시다.

에어서울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실시하는 이번 SNS 설명회에서는 에어서울 인사 담당자와 현직 기내승무원이 등장해 회사소개와 함께 기내승무원 직무의 특성, 근무환경, 사내문화, 인사제도에 이르기까지 회사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을 밝힐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이 신생 항공사로서 젊고 활기 넘치는 항공사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항공 업계최초로 SNS 설명회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며 “실시간 Q&A 시간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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