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최종구)이 오는 5월 1일부터 사전주문기내식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기내식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스타항공은 기존 ‘기내식 서비스’ 명칭을 ‘이스타델리(EASTAR DELI)’로 변경하고 기존 14종의 기내식에 신메뉴를 추가했다. 신규 메뉴는 ▲미트볼오므라이스 ▲함박스테이크와 볶음밥 ▲오믈렛&소시지와 볶음밥 ▲김치볶음밥 ▲햄치즈베이글로 총 5가지 메뉴이다.

인기 메뉴인 ‘시그니처 불고기라이스(불고기덮밥)’는 현장주문 가능 메뉴로 오픈한다. 기존 기내식 서비스의 경우 100% 사전주문으로 운영했던 방식이었지만, 이번 서비스 리뉴얼을 통해 미리 주문하지 못해도 기내식 구매가 가능해 고객 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김유옥 이스타항공 기내부대사업본부 팀장은 “메뉴확대, 현장주문신설 뿐만 아니라 특선요리, 일품요리, 샐러드, 간단식으로 상세히 메뉴를 구분하고 추천기호를 삽입하여 기내식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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