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221개 브랜드, 약 4,700여개 상품 한자리…오픈 기념 내달 5일까지 최대 15% 할인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이 국내 최대 규모의 ‘RC 완구 전문관’을 오픈했다. 

고객들은 ‘RC완구 전문관’을 통해 국내외 221개 브랜드, 약 4,700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RC완구 전문관’을 RC드론, RC카, RC로봇, 어린이RC완구, RC부품·액세서리 등 총 9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선별적 상품 검색이 가능한 필터 기능도 추가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쿠팡은 이번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5월 5일까지 로켓배송 상품을 품목별로 최대 15%까지 즉시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정확한 자동항법 시스템과 4K 고화질 카메라가 탑재된 ‘DJI 매빅 프로 휴대용 접이식 드론 M1P’가 있다. 

가격은 쿠팡가 97만2,000원대다. 파도에 보트가 뒤집어져도 스스로 정상자세로 되돌릴 수 있는 안정적 디자인과 작은 크기로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는 ‘PROBOAT Recoil 17 전동보트 RC카 PRB08016’를 20만1,000원대에 판매한다. 

손바닥에 올라오는 크기로 좁은 공간에서도 위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치어슨 미니 드론 쿼드콥터 CX-10A, 화이트’를 1만7800원대에, 무선 리모콘을 통해 몸통과 머리부분을 따로 조작할 수 있는 인기 RC로봇 '스타워즈E7 RC BB8'을 5만3,9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RC 완구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기는 새로운 취미로 각광받고 있다”며, “쿠팡의 ‘RC 완구 전문관’을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RC 완구 브랜드와 관련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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