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보증 만료 오너만을 위한 고객 케어 서비스

▲ (사진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는 한국토요타와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26일까지 ‘세이프티 플러스(SAFETY PLUS)’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구매 후 보증 기간(토요타 3년‧렉서스 4년/10만km)이 만료된 고객을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토요타·렉서스 자동차 공식 부품 및 유상 점검 공임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템은 오일 일부 품목 및 윤활유,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러버와 블레이드, 타이어 등이다.

주행거리가 긴 차량에 필요한 항목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2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고급 여행용 파우치도 증정한다.

하이브리드 모델 오너만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GTS’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GTS(Global Tech Stream)란 토요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차량 진단 장비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내부를 상세하게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또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할인(부품 및 공임)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오랫동안 토요타와 함께한 오너 분들을 케어 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라며 “토요타의 꼼꼼한 서비스를 체험하고 한층 더 즐거운 ‘스마트한 카 라이프’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정확하고 친절한 응대로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이 우리 서비스의 모토”라며 “이번 기회에 렉서스의 꼼꼼한 차량 관리를 만나 즐겁고 안전한 운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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