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LG유플러스)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오는 15일 전국 영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LG전자의 스마트폰 ‘Q7’ 및 ‘Q7+’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Q7 및 Q7+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은 데이터 상품권 5GB, 슬림형 보조배터리, BTS 앨범CD(초회 한정 포토카드, 포스터 포함), BTS 스마트 케이스 중 일부를 선택해 증정 받을 수 있다.

Q7 및 Q7+는 각각 49만5,000원, 57만2,000원의 출고가에 프리미엄급 기능을 대거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5.5인치 ‘풀비전’ 대화면 ▲인공지능(AI) Q렌즈 ▲DTS:X 3D 입체음향 기능 등을 갖췄다.색상은 Q7이 ‘오로라 블랙’·’라벤더 바이올렛’ 2종, Q7+는 ‘모로칸 블루’ 1종으로 출시된다.

Q7의 가장 큰 특징은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씽큐’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는 점이다. 18:9 화면비의 5.5인치 ‘풀비전’ 대화면은 사용 편의성과 화면 몰입감을 모두 극대화한다. 사진을 찍으면 이미지 검색으로 피사체의 정보까지 알려주는 똑똑한 카메라 AI ‘Q렌즈’도 편리하다. 또 G7에서 스마트폰 최초로 선보인 ‘DTS:X’ 입체음향 기술도 적용해 영화와 게임 등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Q7은 그 밖에도 지문인식 버튼에 손가락을 갖다 대는 것 만으로 셀카를 찍거나 화면을 캡쳐할 수 있는 ‘핑거 터치’,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USB C타입 포트 등의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LG페이’와 데이터 소모 없이 즐길 수 있는 HD DMB·FM라디오도 적용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U+Shop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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