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자매결연 이어온 가시리마을서 농촌일손돕기 나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허충회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 임직원 20여명은 18일 화성시 남양읍 가시리마을에서 포도봉지씌우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농협)

가시리마을과 리스크관리부는 6년째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농번기 일손돕기와 함께 농산물 구매 등을 통해 농심(農心)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 지역의 남양농협(조합장 홍은수임직원들도 함께하여 농협 임직원간 교류의 한마당이 되기도 하였다.

허충회 부행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말하며 고객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