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매주 금·토·일 3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추가 할인 프로모션 진행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스킨푸드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코드·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매장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6월22일 ‘카카오페이 매장결제’ 서비스 오픈과 함께 매주 금·토·일에 3만 원 이상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1만 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현재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금액대별 할인 행사 등의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7월 31일까지 ‘카카오페이 매장결제’시 결제금액의 최대 5%를 추가 적립 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이용금액의0.3%가 기본 적립되며, ‘충전설정’ 기능 이용 시 4.7%가 추가 적립된다. (*백화점, 특수매장, 대형마트 등 일부 매장 제외, 스킨푸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가 가능한 매장 검색 가능)

‘카카오페이 매장결제’는 카카오페이와 연결된 금융 계좌에 충전한 잔액으로 매장에서 결제하는 서비스로, ‘카카오톡 > 더보기 > '매장결제’ 메뉴에서 약관동의와 비밀번호 설정 후 서비스에 가입해 이용하면 된다. 결제 후에는 결제 내용, 적립 및 할인 금액이 즉시 카카오톡으로 전달되어 바로 확인 가능하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스킨푸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현금 대신 모바일 페이나 간편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통해 스킨푸드 고객들의 결제가 보다 편리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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