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지난해 부채비율이 전년대비 3.6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벽산건설이 가장 높았다.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지난해 부채비율은 95.63%에 달했다.
지난해 개별실적 기준 부채비율 1위는 벽산건설로 조사됐다.
벽산건설은 지난 2010년 말 부채비율이 1165.73%에서 지난해 말 4735.82%로 무려 3570.10%포인트나 확대됐다.
뒤이어 동양건설(2704.31%), 국동(1469.67%), 글로스텍(1138.08%), 케이아이씨(977.54%), 고려개발(558.72%)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삼영전자공업의 부채비율은 가장 낮았다. 지난해 말 부채비율은 8.43%로 지난 2010년말 대비 0.24%포인트 감소했다.
뒤이어 세우글로벌(8.92%), 경인전자(10.36%), 삼영홀딩스(10.83%), 환인제약(10.85%), 신도리코(11.48%) 등의 순으로 부채비율이 낮았다.
소비자고발
news@sobijagob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