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 모여 나눔 활동
보육원 아이들과 아쿠아리움 관람 및 간식 등 선물 전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지난 21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문화체험을 함께하는 ‘맥심 사랑나눔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년째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맥심 사랑나눔 여행’은 맥심 소비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활동이다.

동서식품 임직원과 커뮤니티 회원들은 아이들을 위한 시리얼과 오레오 등 다양한 제품을 혜명보육원 측에 전달하고 보육원 아이들 20여명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각종 바다 생물들을 직접 보고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맥심 커뮤니티 채성옥 회원은 “아쿠아리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환하게 웃는 아이들 덕분에 저 역시도 행복했던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나 나눔의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친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커뮤니티 내에서 매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며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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