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 음료 선봬

(출처=파스쿠찌)
(출처=파스쿠찌)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지역 특산물 ‘감귤’과 ‘우도 땅콩’을 활용한 제주 전용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 봄과 여름에 이어 동절기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제주 특화 음료는 ‘제주 선셋 감귤 크러시’, ‘우도 올데이 땅콩 라떼’로 제주 지역 17개 매장에서 10월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정적으로 판매한다.

‘제주 선셋 감귤 크러시(6,300원/R)’는 히비스커스 베이스와 감귤 크러시가 어우러진 음료로 제주의 아름다운 석양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도 올데이 땅콩 라떼(6,300 원/R)’는 여름 한정 아이스 메뉴였던 ‘우도 땅콩라떼’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메뉴다. 우도의 특산물로 유명한 땅콩이 들어가 고소하고 달콤하며, 땅콩가루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제주도의 파스쿠찌를 찾은 고객들이 꾸준히 한정메뉴를 찾아주셔서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계절에 따라 제주의 맛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음료를 개발하고 출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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