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친필 제품 디자인에 적용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은 전속모델 EXO(엑소)와 공식 협업한 ‘더 착한 마음 마스크 시트 EXO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EXO 에디션은 “잘하고 있어! 내일은 더 빛날거야”, “오늘도 고생했어~토닥토닥” 등 디오와 백현, 세훈, 수호, 시우민, 찬열, 첸, 카이의 꾹꾹 눌러 쓴 손글씨가 제품 디자인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심플한 책자 형태의 단상자가 라이프 스타일 감성을 불어 넣었을 뿐 아니라 파우치에 위트 넘치는 멤버들의 사진까지 눈여겨 볼 만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단순히 초상권을 사용한 컬래버레이션이 아니라 EXO가 팬들에게 전하는 응원과 격려의 친필 메시지로 한층 진화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O와 공식 협업한 ‘더 착한 마음 마스크 시트’는 ‘#착한원단, #착한성분, #착한가격’ 콘셉트의 더마 마스크 시트로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쓸 수 있도록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유럽 섬유 품질 인증 기관인 오코텍스(Oeko-Tex)로부터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는 1등급 인증을 획득한 식물유래 소재의 극세사 원단을 사용했으며, 전성분의 마일드한 처방 및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더 착한 마음 마스크 시트’는 뛰어난 제품력으로 2018년 1월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 브랜드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등극했으며, 지난 7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EXO 멤버들이 즐겨 쓰는 제품으로 노출돼 SNS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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