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모델로 god 멤버 박준형 발탁
코막힘 개선 효과 직관적으로 표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한국다케다제약 화이투벤이 god 멤버 박준형을 모델로 한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의 신규 광고 ‘화이투BAAAM’편을 지난 3일 공개했다.

“화이투BAAAM” 캠페인은 아직까지 소비자에게 신규 제형인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를 알리고, 빠른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광고에서 박준형은 코막힘으로 잠을 못 잔 사람, 만원버스에서 코가 꽉 막혀 힘들어하는 사람 등 일상 속에서 코막힘으로 답답해하는 다양한 일반인들을 만나 빠른 코막힘 해소법을 공개한다.

박준형은 “코막힘엔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로 화이투 BAAAM” 이라고 외치며,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를 뿌리면 ‘2분 안에 코가 뻥’ 뚫린다는 내용을 웃음과 함께 전달한다. BAAAM이라는 의성어는 코가 뻥 뚫리는것을 연상케해 화이투벤의 코막힘 개선 효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캠페인 키워드인 ‘화이투BAAAM’은 박준형의 유행어와 제품명이 조화롭게 연결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광고는 TVC 영상(https://youtu.be/5VemHfxD_X4)을 기본으로 디지털용 풀 버전, 출퇴근 시간 라디오 및 지하철 옥외광고, 약국까지 커버하며 소비자의 생활반경 전반에 걸쳐 진행한다.

또한 화이투벤은 감기약 국내 판매 1위 브랜드로서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고, 생활 속에 감기가 필요한 순간 떠오르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얼굴천재 아스트로(ASTRO)의 차은우를 모델로한 ‘화이팅화이투벤’편을 12월에 2차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다케다제약의 화이투벤은 출시 36주년을 맞이한 종합감기약브랜드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5년 연속 1위 및 감기약 판매 1위를 달성하며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화이투벤은 다양한 성분조합의 경구용 제품은 물론 뿌리는 코감기약인 나잘 스프레이로 제품군을 확대하여, 감기에 대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액상연질캡슐로 먹기 쉽고 효과빠른 ‘화이투벤큐Q’ 시리즈는 3종(큐, 큐코프, 큐노즈)으로 구성돼 있고, 비타민C 1일 약 500mg(성인 1일 복용량 6캡슐 기준) 함유된 ‘화이투벤 씨플러스’ 그리고 ‘나잘스프레이’ 3종(무향, 멘톨향, 소아용)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잘스프레이는 코 안에 직접 뿌리는 분무 타입의 코감기약으로 안개 분사로 부드럽게 분무되며 2분 안에 콧물, 코막힘에 효과를 볼 수 있고,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해 졸음 등의 전신적인 부작용이 적게 나타난다.

한편, 화이투벤은 지난해 3,000명 이상의 약사들이 직접 투표하고 광고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방식의 ‘2017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에서 TV CF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누구나 아는 흔한 감기약 카테고리에서 제품의 특장점을 잘 살리고 주목도 높은 모델과 콘셉트를 활용해 새로움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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