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몽 아무르(파리, 나의 사랑)' 테마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가 이번 봄∙여름(SS)시즌, 브랜드의 상위 라인인 ‘JDC 포 럭키슈에뜨(JDC pour Lucky Chouette)’ 컬렉션을 확대해 선보인다. 

‘JDC 포 럭키슈에뜨(이하 JDC 컬렉션)’ 컬렉션은 기존 럭키슈에뜨의 캐주얼한 감성에 브랜드만의 독특함을 강조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해 한층 더 강한 개성을 드러내는 라인으로, 이번 시즌 JDC 컬렉션은 스타일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2019년 봄∙여름(SS)시즌 JDC 컬렉션은 기존에 집중했던 아우터와 원피스는 물론 스웻셔츠와 후드티셔츠 등 기본아이템까지 제품군의 범위를 넓혀 총 60스타일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이는 전년 대비 280% 이상 스타일 수를 늘린 것으로, 점점 증가하는 컬렉션 매니아층에게서 프리미엄 라인의 성공 가능성을 엿봤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JDC 컬렉션은 ‘파리, 몽 아무르(Paris, mon amour; 파리, 나의 사랑)’을 테마로 프렌치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파리의 지도 프린트와 럭키슈에뜨 감성의 별 모티브 패턴이 전반에 적용 되어 감각적인 프렌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로즈 레드와 에메랄드 그린, 톤 다운된 더스티 블루 등 컬러 조합과 체크패턴 믹스매치, 레터링 자수, 로고테이프 등을 더해 소재와 디테일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인인 JDC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럭키슈에뜨의 디자인실 장정애 실장은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좀 더 과감하고, 럭키슈에뜨만의 차별화된 감성이 가장잘 표현된 JDC 컬렉션 라인에 대한 니즈도 높아졌다”며 “기존 컬렉션 라인보다 더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재해석하고, 스타일을 다양화하는데 집중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JDC 컬렉션 라인을 발전시키며, 이를 통해 기존 매니아층의 만족도도 높이고, 신규 고객도 흡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럭키슈에뜨의 이번 시즌 JDC 컬렉션 라인은 전국 럭키슈에뜨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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