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장 사업도 확장 계획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 김지원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임 김지원 전무는 지난 2017년 8월 한세엠케이 입사 후 마케팅, 경영지원, 사내복지 등을 관리해 왔으며, 꾸준한 매출 신장세 및 브랜드 확장 등에 힘을 쏟으며 성과를 인정 받아 왔다.
김지원 전무는 이번 승진을 기점으로 제품 생산 공정까지 총괄하는 중책을 맡아 한세엠케이의 안과 밖을 아우르는 경영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순항 중인 해외 시장 사업도 올해는 더욱 확장 시켜 나갈 계획이다.
2011년 선보인 NBA브랜드는 중국 진출 5년만에 200호점 매장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과 인도 등지에도 진출할 계획이며, 신진 디자이너 협업 강화, 스마트 패션 혁신 실현, 한세 계열사 간 협업 강화, 등 한세엠케이를 국내 대표 패션기업의 중심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한편, 김지원 전무는 이화여대 학사 및 석사 출신으로 한세예스24홀딩스 자회사인 예스24에서 10여년 간 근무하며 도서 1위 기업으로서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2017년부터는 한세엠케이, 한세드림에서 중역을 맡으며 NBA, TBJ, 버커루, 앤듀, LPGA골프웨어, 모이몰른, 컬리수, 플레이키즈 등의 유수의 브랜드 성장을 이끌어 왔다.
이시현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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