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티볼리 브랜드 구매고객에게 동급 최장 보증연장서비스를 제공하며, 노후경유차 대차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새봄맞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업계 최고 수준의 노후경유차 교차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자동차 전 모델을 100만 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100만 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에 보내 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 달 티볼리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동급 최장 보증 연장 서비스 Warranty Promise 510(5년/10만km)를 제공(봄나들이 지원금 20만원 선택 가능)한다고 밝혔다.
G4 렉스턴은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봄나들이 지원금 100만 원을 대신 선택할 수 있다.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렉스턴 브랜드(스포츠&칸 포함)와 코란도는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 원(할부기간 72개월, 1,000만 원 이상 이용 시)의 봄나들이 지원금을 지급한다.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봄나들이 지원금 5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 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200만 원 혜택을 받거나 선수율 제로에 1.9~3.9% 할부(최장 60개 월)를 이용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150만 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과 더불어, 3월 구매고객에 한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G4 렉스턴은 30만 원, 코란도 투리스모나 티볼리 브랜드는 20만 원 특별 구매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사업자 또는 RV 보유고객이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 구입 시 10만 원을 특별할인해 주고, RV나 승용차를 보유한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20만 원을 할인한다.
쌍용자동차의 3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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