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형식의 생활·금융안전 분야 소비생활가이드
온라인 채널 홍보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출처=농협은행)
(출처=농협은행)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및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 웹툰을 공동으로 제작하여 전국 영업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는 어르신들이 취약한 사고사례 7개(▲낙상사고, ▲의약품 오남용, ▲안약 오인 점안사고 ▲건강기능식품, ▲임플란트, ▲금융투자상품 가입 시 주의사항,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를 선정하여 유의사항을 웹툰으로 제작해 이해도를 높이고, 글씨크기도 키워 보기 쉽게 했다.

양 기관은소비생활가이드를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 지자체, 관련기관 등에 배포하고,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도 등재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윤성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생활·금융 분야 안전정보를 수록한 가이드를 웹툰으로 제작했다” 며,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가 어르신들의 안전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