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2019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가 내달 10일 출시한다.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베스트셀러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스타 개발자 송재경 대표가 직접 제작에 나서 화제가 된 신작이다.

엑스엘게임즈 달빛조각사(출처=카카오게임즈)
엑스엘게임즈 달빛조각사(출처=카카오게임즈)

이 게임은 소설 속 가상 현실 게임 ‘로열로드’의 방대한 세계관과 자유도 높은 콘텐츠를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공개한 시네마틱 티저 영상에서는 3D 캐릭터로 분한 각 클래스 별 주요 인물들이 몽환적이면서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로열로드’ 속 다양한 지역들을 모험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달빛조각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내달 10일 본격 출시한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혜택이 주어진다.

카카오게임즈는 시네마틱 티저 영상과 함께 신규 포스터도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밝게 빛나는 달빛 앞의 ’프레야 여신상’과 원작 소설의 주인공 ‘위드’로 짐작되는 인물의 뒷모습을 그리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은 브랜드 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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