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올해로 론칭 17주년을 맞아 미스터리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002년 12월 5일 신촌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론칭 17주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는 12월 5일 낮 12시부터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미스터리박스'를 1만5000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이벤트이다. 

출처=투썸플레이스
출처=투썸플레이스

투썸 미스터리박스에는 17주년 기념 텀블러를 포함해 2만 원부터 최대 7만 원 상당의 상품들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또 10만 원 상당의 투썸 기프트 카드도 소량 포함해 이벤트의 특별한 묘미를 한층 더 높였다. 

투썸 미스터리박스는 1인 최대 2개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행사 진행은 점포별로 상이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투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는 론칭 초기부터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며 기존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저트 강자답게 올해도 다양한 디저트와 케이크를 선보였으며 특히, 달콤함이 극대화 된 '모어 댄 쿠키 앤 크림'은 출시 한 달 만에 10만 개 판매를 기록하며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투썸은 변화하는 카페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카페에서 단순히 커피와 디저트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신논현역점을 30여 종의 델리 메뉴와 함께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으며, 11월에 오픈한 도곡타워팰리스점에는 브런치 특화 메뉴도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2002년 론칭부터 현재까지 투썸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선택하는 재미가 담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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